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마우어 (문단 편집) ===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잡다 === 마이너에서 착실히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해 나갔고 얼마 뒤 주전포수인 [[A.J. 피어진스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 참고로 트레이드 상대는 미네소타가 오랫동안 에이스로 잘 써먹은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클로저를 맡은 [[조 네이선]]과 부프 본저. 그야말로 자이언츠 팜 최고 유망주들을 탈탈 털어온 트레이드였다.]하자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전체 유망주 순위 1위를 장식한 04년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활동을 시작했으나 부상을 당해서 한동안 부상자 명단 신세를 졌고 6월 들어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하며 7월 중순 시즌아웃, 결과적으로 1년 더 유망주 소리를 들어야 했다. 물론 부상 외의 순수한 기량은 여전히 유망주로서 대적할 선수가 없었기에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1년 더 BA 유망주 1위를 먹었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그래도 메이저리그에 있는 동안에는 타율 3할과 장타율 6할에 근접하는 등 가능성을 비쳤다. 2005년 부상 회복 후 본격적인 주전 [[포수]]로 자리잡아서 안정적인 포구, 블로킹과 포수로서는 드문 3할대의 정교한 타격을 선보이며 공/수 겸비한 만능 포수로써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백업 포수로 [[마이크 레드먼드]]가 있었으며 마우어의 공백을 채우는 백업 역할을 잘 수행했다.] 절륜한 타격감으로 타격왕 타이틀을 2006년,08년,09년 3번이나 석권하기도 한다. [[칼 립켄 주니어]]는 마우어의 타격폼을 보고 '포수가 가질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타격폼'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을 정도. 단점이라면 높은 타율과 장타율에 비해 홈런이 한자리수를 맴돈다는 것이였으나 2009시즌 28개를 때려내며 [[홈런]] 생산력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덤으로 생애 첫 MVP도 달성 이쯤되면 완성형 [[포수]]. [[포수]] 출신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조 매든]] 감독은 "신이 설계도를 펼쳐 놓고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든 포수가 있다면 바로 그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1983년 생으로 나이도 젊고 타격감도 식을 기미가 안보이기 때문에 FA 시장에 나오면 엄청난 계약을 받을수 있다고 평가받았다. 일단 마우어는 연봉을 적게 받더라도 고향인 미네소타 잔류 쪽에 무게를 두고 있었지만 스몰 마켓인 미네소타가 그를 잡을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는 상태여서 트레이드 소문도 끊이질 않았다. 그러나 2010년에 8년 총액 $184M의 메가 딜을 성사시키며 계속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특히 이 계약에 서명할 때 드랩에 이은 계약 당시 썼던 만년필로 사인하며 감동을 안겨주기도. 연봉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지만 자신은 [[저스틴 모노]]의 집에 얹혀살기도 하는등 검소한 면도 보였으며 06년 올스타전에 초청된 것을 기념해 팬들 1만 명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구레나룻을 붙이고 경기를 관전하는등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게다가 얼굴도 꽤 잘생긴 편이라 MLB 더 쇼의 최신 시리즈 커버모델도 했다. 그리고 PS3게임인 MLB 더 쇼 10의 커버 모델로 채택되었고, 그래서인지 10에서는 포수 관련 모드가 강화되어서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